최고의 자연치료 요법이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이 땅에 태어났건만
왜 사람만은 온갖 번뇌를 저 혼자 짊어지고 갖가지 질병으로 신음하다가 죽어가는 것일까?
영국의 시인 T.S 엘리어트의 말대로 이 세상은 병들고 죽어가는 것들로 모인 거대한 하나의 병원과도 같다.
온 세상이 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과 기사회생의 능력을 갖추었다는 명의로 넘쳐 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서 신음하다가 죽어 간다.
우리는 첨단 의료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의료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면서 의학은 전문화로 세분되었고 의사와 병원 수도 크게 늘어났으며 의료기술 또한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치료약과 치료방법도 매우 다양하고 어려워 졌다.
치료비용도 덩달아 높아졌으며 진단방법이나 치료기술도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옛날에는 의사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누구나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흔히 먹는 음식이나 흔한 야생 식물의 잎, 꽃, 열매, 뿌리 아니면 주변에 있는 나무토막이나 아궁이의 흙, 돌멩이까지도 귀중한 약으로 썼다.
달리 의학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떤 질병과 증상에 따라 효과가 있는지 웬만큼 알고 있었다.
이런 민간 치료법들은 복잡한 의료기구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데다 돈이 그다지 들지 않고 부작용이 없으며 치료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의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집에서 스스로 자신이나 가족의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전통의학이다.
그러나 의학이 발달하면서 질병은 집에서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것 아니라 병원이나 의사한테 맡겨서 치료해야 한다는 관념이 생겨났다.
수천 년 전부터 전해 오던 전통의학에 대한 지식이나 지혜는 잊혀지거나 하찮은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으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 예로 요즘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기만 하면 약국이나 병원을 찾아간다.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의사한테 달려간다.
그러나 병원에서 의사가 주는 약을 먹는다고 해서 즉시 감기가 낫거나 피로감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전통의학인 민간요법에서는 된장에 파와 고춧가루를 많이 넣고 푹 끓여서 마시거나,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풀어 뜨겁게 해서 한 잔 마시고 땀을 푹 내면 쉽게 낫는다.
굳이 항생제를 복용하여 내성을 길러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림 몸을 무조건 의사나 약사 같은 전문 의료인한테만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하다.
아프다고 해서 당장 병원에 달려가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먼저 자기 몸은 스스로 돌보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몸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질병이란?
의학보다 늘 한발 앞서가고 있으며 의학이 질병을 다라잡지 못하는 형편이다.
예전에 드물었던 암, 당뇨병 같은 만성병이 지금은 가장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고, 가만히 두어도 쉽게 낫던 감기가 요즘에는 약을 아무리 써도 잘 낫지 않는다.
당뇨병이나 암, 고혈압, 관절염 등은 요즘 사람들한테 가장 흔한 병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고 치료약도 없다.
병을 못 고치는 약은 약이 아니고, 병을 못 고치는 병원은 병원이 아니며, 병을 못 고치는 의사는 의사가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들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온 땅을 뒤덮고 있는 풀 속에 널려 있다.
이러한 것들을 다시 찾아 인체에 적용함으로서 어려운 질병에서 해방되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 지금 한창 유행되고 있는 대체의학이다.
대체의학이란?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용어이다.
단지 전통의학이라고 해야 옳은 말이다.
그 이유로는 우리 동양의학의 역사는 약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학(현대의학)은 100년의 역사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의학이 먼저인가? 그렇다고 현대의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의 과학적 이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무척 존중하고 탁월함을 인정한다.
우리 동양의학이나 전통의학은 이에 반해서 과학적 접근이 매우 미약함을 인정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적용했을 때 놀라운 효과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번 소개하고자 하는 대체의학이란 현대의학적인 화학적 약물이나 의료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이나 우리가 일상 접하고 있는 식품 또는 풀, 나무, 광물질 이러한 것들을 통하여 인체에 자연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인체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 의술이다.
당신도 의사가 될 수 있다!
그러한 방법으로 이번 본원에서는 세계최초로 유일한 혈액을 통한 체질의학과 중국 황실에서만 사용되던 족반사(발마사지)를 통하여 인체의 허약한 부분을 관찰하며, 그에 따른 증상별 면역을 증가하여 인체스스로 자연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대체의학이라 이름 하여 교육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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